혹 주말에 철도 이용하실 분들은 잘 생각해보시길... 그러면 지금 철도노조는 안전운행 투쟁 형식인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번에 노조가 각 노조원들에게 내린 지침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운전사를 교대할 때나 뛰지 않고 안전하게 걸어서 이동한다같이 안전점검이나 운행 때 정해진 원칙을 최대한 지키라 이런 내용입니다. 평상시라면 운행
태업하면 지연 많이되더라 심하면 한시간이상도 되니까 좀 여유있게 움직이는게 좋을것같아 오히려 파업때보다 답없어 시간을 아예 예측을못함 다들 제시간에 도착하길! 천안에 결혼식장을 가야해서 어렵게 철도승차권 예매했으나(새마을호) 준법투쟁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 부랴부랴 취소하고 시외버스를 다시 예매했네요. 역에가서 괜히 지연되서 발동동 구르니니 그편이 나을것 같네요.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노동조합의 준법투쟁으로 인해 열차 운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열차의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께 불편을 끼칠 것 같다"며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상황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업돌입전에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좀 빨리 처리할 수도 있는 일을 시간과 절차를 원칙적으로 정확히 다 지키는 방식으로 하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번 철도노조의 집단 행동의 경우 태업이 아닌 준법투쟁이라는 용어를 쓰는 게 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인 이 쟁의행위는 이렇게 법적으로 보장된, 헌법뿐만 아니라 이렇게
기차가 전 확실히 더 편하고 좋아요. 서초동에서의 마지막 촛불집회에 지장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공사 노동조합(노조)이 2019년 임금단체협상과 관련해 11~15일까지 5일간 준법투쟁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는 사람이 있어서 가져와 봄 자기도 똑같은 노동자라는 걸 잊으면 안 됨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필수유지업무인데 이마저도 노조 탓한다는 건 복에 겨운 행동임. 위 내용은 전국철도노동조합 홈페이지 ‘알림/투쟁지침’ 게시판에 공개되어 있는 쟁의대책위원회 투쟁명령 일부를 캡쳐해 가져온 것입니다. 사전에서 태업을 검색해보면 의도적으로 작업능률을 떨어뜨리고 소극적으로 일하는
코레일 태업-준법투쟁 중이네요. 기차 VS 고속버스 이번주 토요일, 지하철 파업하면... 철도노조 20일부터 파업인데 오늘부터는 준법투쟁이라고 태업이라 지연될수도있어 코레일 파업준비땜에 급히 예매한것 취소했네요. [팩트체크] 철도노조 집단행동…노조는 "준법투쟁" 회사는 "태업"? 공사에서 ‘태업’이라 하는 철도노조의 투쟁 지침 기차가 많이 지연됩니다. 확인해보고
된게 보이고 다른 교통편을 찾아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난 주말에 천안에 내려갈일이 있어 새마을호를 예매했다 열차 준법투쟁으로 지연이라 해서 시외버스를 다시 예매했는데 학실히 열차보단 고속버스가 여독이 오래가더군요 도로 교통사정때문에 열차로 1시간 거리를 버스는 1시간30분을 가니 그 피로가 가중되구요. 대중교통으로
역으로 가세요. 지난달에도 정확히 제가 내려가는 날 하더니 왜 하필 또 오늘인지.. 지난번에 무궁화호 90분정도 지연 되더니 오늘은 상황이 조금 나은듯 하네요. itx-새마을은 지난달에는 지연 안되서 일부러 이걸로 끊었는데 오늘은 또 지연
법적으로도 보장된 노조의 권리입니다. 그래서 준법투쟁은 합법이고 태업은 불법이다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번 상황도 조합원 과반 찬성이라는 정해진 절차도 지켜졌기 때문에 불법적인 집단행동처럼 몰아가는 건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고요. 또 정확하지 않은 보도입니다. 저런 노조는 지지 않한다느니 양아치라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