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빨리 병원으로 옮겼다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고가 난 뒤 아이를 어린이집 원장실로 옮긴 점, 사고 수 8분후 부모에게 전화해 ‘차에 치일 뻔했는데 다치진 않았다’며 거짓 보고한 점 등을 언급하면서 미흡한 대처가 아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했다. 특히 담임교사가 아이를 응급실로 옮기면서 ‘어머님 지금 OO병원 응급실로 가고 있어요~♡ 외상은 없고 놀란 거 같아요~^^’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낸 것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부모에 따르면 아이는 구급차에서 산소호흡기를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모는 “해인이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고의 가해자는 차량의 차주이지만 잘못된 후속조치로 사망에 이르게 한 가능성을 만든 것은 어린이집”이라며 “어린이집의 위험한 등하원 환경, 응급조치의 미흡함이 없었더라면 사망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해 4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발의한 ‘해인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13세미만의 어린이가 질병, 사고 또는 재해로 인해 응급환자가 된 경우 즉시 응급의료기관 등에 신고하고 이송조치 및
댓글 엄청 많어.. 몇천도 많고 몇백도 많고 이렇게 많이보는 프로였나?? 해인이 사고 전 예쁜 모습보고 눈물 폭발... 어린이집 교사 임티콘에 분노... 아무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단 말에 또 분노.. 자식 잃은 부모는 남은 세월 어찌 살아갈까요. 생판남에 자식 키워본적 없어도 이렇게 슬픈데... 재미써 어릴때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오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오영주는 "내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내 집안이 관련검색어로 나온다. 미국 유학을 다녀왔으니 집안이 좋을 것이다, 똑 부러질 것 같다 등 그렇게 생각해주시지만, 난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엄친딸'이 아니라고 말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네가 아니라고 하면 '엄친딸'이 아닌 거다. 그러니 어서 가라"고 말해 오영주를 당황케 했다. 오영주는 "중학생 때 인도에서
필요한 조치를 해야하고, 이를 위반해 어린이를 사망 또는 심각한 장애에 이르게 한 자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처벌조항이 포함돼 있다. [img= ] 해인이 부모는 이밖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내 CCTV영상 열람 의무화하고, 이를 거부할 때 매기는 현행 과태료(300만원)를 더 올려 강제성을 부여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차주가 공탁금을 걸어 형을 감경받은 것이라며
어울릴 것 같냐"고 먼저 질문을 던졌다. 이수근은 "발성이 좋으니 배우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를 들은 오영주는 자신의 최종 목표가 "배우"라며 연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 나간 뒤 퇴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예인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을 할 것 같았다"며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린이집 차량사고로 5살에 천사가 된 해인이 다시는 허망하게 떠나보내야 하는 아이가 없도록
sej@kmib.co.kr 영상마다 댓글 엄청 많어.. 몇천도 많고 몇백도 많고 이렇게 많이보는 프로였나?? 성격도 급하고, 완전 마이웨이... 연애도 그렇게 했을거 같아요. 모솔중에 이런분들이 많은데 자신이 그동안 오랫동안 꿈꿔왔던 연애생활을 한 풀듯이 자기페이스대로 펼쳐내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는 사람이 있죠. 커플티 입고 놀이공원가서 귀여운 머리띠하고 놀아야 하고 친한친구 커플네랑 더블데이트도 해야하고 여친 아프면 죽이랑 약들고 가서 간호해줘야하고 등등등 그것들이 껀껀이 잘못된건 아닌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 일방적인 드라이브가.. 뭔가 대단히 부담스럽고, 질리게 되죠. 유튜브를 어떻게 가져오는지 몰라서 링크만
끼고 여러 차례 경련을 일으켰다고 한다. [img= ] 또 사고 이후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데려간 상황을 보려 할 때도 CCTV 영상을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해인이 부모는 가해자인 차 주인이 금고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제대로 된 응급처치를 하지 않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증거불충분 하여 혐의없음의
귤농장 댓글 다결혼말리네 서장훈이랑 이수근표정도 그닥이고 몇년전 어린이집 하원하다 맞은편 유치원에서 제대로 주차하지 않은 차가 밀려내려와 어린이가 죽은 사건입니다.. 어린이의 안전과 위급상황을 위한 법이 국회에서 3년 7개월째 계류중 이랍니다.. 추가로 아이를 죽게한 차주는 겨우 금고 1년에 집유 2년받았고, 응급조치 제대로 안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무혐의 판결이 났다고 하네요.. 뽐뻐들 어서 청원 동의를 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방송인 오영주가 '엄친딸'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의견이 젤 중요하고 무엇보다 남편이 같이 육아를하면서 믿음을줘야 여자가 둘째를생각하는거지 하면서 먼 80년대얘기하는거냐고 부모님 의견이 거기서 왜 나오냐고 부부중심으로 살고 아내 배려하면서 도와주고 잘살어라 마무리 짓는데 서장훈 그전에도 한번씩 말하는거 들어보면괜찮은사람같단 생각했는데 마인드가 정말 괜찮네요 무엇이든 물어보살인데 남편분의 고민도 이해가 되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거 같네요;; 애가 쓰러진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