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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차이가 몇 배인데 이걸 쪼냐는 자만감에 빠진 유방은 한신의 지휘권을 빼았고 위왕 위표에게 위임합니다. 그러고는 '자 항우를 무찌르러 가자' 하며 출격 합니다. 선발대부터 5대까지 구성된 59만의 한 대군은 누가 봐도 승리를 점 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그 점을 다 부셔버리는 사람이였을뿐이죠. 항우는 도미노를 밀듯이 선발대 사마앙,

군졸들은 수수로 뛰어 들었다. 이로써 수수는 죽은 한군의 시체로 가득찼고, 물조차 흐르지 못하였다.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 이유를 말하는데에 내용이 많이 길어지게 됐네요. 50만의 사망자가 나온 한이였지만 이는 총 연합군의 규모여서 한나라 만의 피해로 따지면 피해가 줄어들고, 한신이 당시 수습하던 패잔병들과 중국 최대 지략가로 불리던 한신이 다시 참전하게 되면 그 피해는 더욱 줄어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뒤에서 받쳐주던 사람이

목적과 본질을 망각 - 전자정부를 구축하면 사람들을 편하게 해야 하는데 - 즉 고객서비스를 개선하는게 목적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님 - IC카드화를 하는게 목적임 ㅋㅋㅋㅋㅋㅋㅋ - 전자정부를 해야 하니까 IC카드가 사업의 목적이 됨 - 그럼 돈은 돈대로 들고 사람들은 활용안하고.. 관리비용증가.. 행정은 그대로 양쪽으로 돈터짐 더 궁금하신분은 한번 검색해서 보세요. 엉엉엉엉 엉엉엉엉 한번 웃으면 온 세상이 봄이요, 한번 훌쩍이면 만고에

초나라중 어디를 따를까? 라는 질문에는 한가지의 답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바로 초나라의 왕은 항우라는 것입니다. 팽성대전보다 전에 일어났던 거록대전에서 삼진을 지키던 장한의 항복과 함께 삼진로 입성하게 된 항우에게는 20만의 진나라 항졸이 생기게됩니다. 초나라의 군사중에는 여산이나 만리장성 공사에 끌려가 돌아오지 못한 가족이 있고 그에 분노해 초의 부흥군에 참가하게

수심이 가득하니... 당신을 노래한 것 같군. -패왕별희중 항우(돤샤오러우)가 우희(쳥뎨이)에게- 중국영화 명작 중 하나인 패왕별희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삼국지와 비교하여 초한지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역사인데 관심이 떨어지는 점이 아쉬워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알던 지식과 참고 한 문서가 보신 분들의 지식과 다를 수

소하는 관중의 모든 인력을 끌어모아 형양의 유방과 한신을 지원하였고, 당장의 초군을 격파하며 한 숨을 돌리게 됩니다. 당장의 이 지원만으로도 소하의 능력은 이미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 할 수있지만, 그는 이미 그전에 관중에서 한의 종묘사직을 세우고, 법규를 제정하고 (?), 궁을 건축하고 (??), 행정지역 편성도

먼치킨 내정마스터 소하 3. 한의 주력거점인 파와 촉. 각각의 이유를 설명하자면 (소설과 사기 및 정사의 내용은 다르지만 소설쪽의 내용에 중심을 잡고 가겠습니다.) 1. 한신의 팽성전투 부재 유방은 당시 ' 패잔병을 수습하고 군열 및 기강을 재정비 해야합니다' 라는 한신의 간언을 쿨하게 씹어버립니다. (몇백년 후 후손이 이릉에서 비슷한 일을..) 군사

때 배신해버리면 답이 없다' 그래서 초군은 야밤에 진나라 항졸들을 기습하여 20여 만에 달하는 사람들을 신안성(新安城) 남쪽에 구덩이를 파고 묻어 죽였다. ─ 사기 항우 본기 항우가 군사를 이끌고 서쪽으로 진군하다가 신안(新安)에 당도하자 경포를 시켜 깊은 밤을 이용하여 장한이 데리고 항복한 진나라 군졸 20여 만 명을 습격하여 구덩이에 파묻어 죽였다. ─ 사기 경포 열전 네 맞습니다. 바로 신안의 갱, 20만 진나라 항졸을 다 묻어 죽여 버리게됩니다. 여기서 끝나도 이미 항우는 대학살을 저지른

역시 일본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초한지] 3만 vs 59만의 승자는? 유튭 선대인TV에 나온 일본사회 경험이 많은 분이 나온 방송인데 일본은 수십조원을 들여서 6년전에 전자정부구축 그리고 IC칩이 내장된 전자주민카드를 국민들에게 판매.. (이게핵심) 전자정부를 활용하기 위해선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그 공인인증서는 전자주민카드 IC칩에만 보관이 가능 (뭐이런??) 전체인구 1/10인 1200만명만 전자주민카드를 사용함. 전자주민카드를 도입해도 활용도가 낮은 일본 현실 - 자기 주소지가 아니면 주민등본을 못뗌 - 호적등본떼려면 아직도 호적지에 가야함

된 인원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이들은 진니라의 항졸들을 좋게 보지않게되고 지나갈때마다 초의 노예,견등으로 부르면서 모욕을 주게됩니다. 이렇게 갈등이 생기게 되면서 진나라 항졸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지게되면 함양에 있는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다시 진나라로 돌아가야하나..?' 20만이나 되는 대규모의 항졸들이였지만 그 불안감은 금새 그들에게 번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왕이나 지휘관이라면 그만한 대군을 잘 포섭하여 자신의 힘으로 만들겠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항우는 힘만큼이나 생각도 저희의 예상을 아득히 벗어납니다. '저러다가 막상 함양에 들어갔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