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을 생각해야 한다. 당론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당이 그에 대한 문책을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받아야 하는 것이지 떡 하나 더 주며 어른다면 묵묵히 당론 따르던 사람들도 떡 먹으려고 삐딱선을 탈 것 아닌가. . 당에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그건 평소에나 할 행동이지 당론이 정해진 후에도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을 방치하는
사안에 대해 국민의 의견이 나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이를 국론 분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의정치가 충분히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들 때 국민들이 직접 의사 표시를 하는 것은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직접 민주주의 행위로서 긍정적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직접 목소리를 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정치적 의견의 차이나 활발한 토론 차원을 넘어서서 깊은
모든 기레기를 동원하여 무소불위의 권력이다, 살아있는 권력의 고위공직자는 처벌할 수 있느냐? 실효적 사법처리가 되느? 수사가 원활히 되느냐 별별 소리를 쓰레기 언론을 통해 전달하고 있군요. 아무리 나빠져야 지금 저것들이 하는 꼬라지보다 나쁘겠습니까? 짜장들을 치고 다음에는 저 쓰레기 기자 나부랭이들을 처리하는 강력한 법을
조국장관님..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물러나신다고 해도 탓하거나 원망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기레기들의 적폐 부역질에 또 가족들의 인질로 잡혀 있던 힘든 35일간의 시간을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밖에 안듭니다.. 그분이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로 본인 소임을 하셨다면 이제는 우리는 촛불을 들고 여의도로 향해서 공수처법 통과를 향해 더 나은 사회로 진전해야 됩니다... 조국장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저금 더 내공을 쌓으셔서..차차기후에는 대권주자로 나와 저들 적폐세력들을 다시 잔뿌리까지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주는 예산안 처리 여파를 감안해 금요일인 13일 본회의를 열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 사흘짜리 임시국회를 연속으로 다섯 차례 열어 이달 30일까지 패스트트랙 법안을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사흘짜리 임시국회를 잇달아 열려는 것은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방식의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에
단일안이 올라가 있어 큰 변수가 없는 한 원안이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도부 소속 한 의원은 “수사권 조정안은 어렵게 합의한 안이라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일단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걸 건드리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일단 통과 뒤 사후 작업을 통해 부작용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철 서영지 기자 wonchul@hani.co.kr 선거법 공수처법을 막기위해 민식이법은 미뤄도 된다 검찰개혁을 위해 흠이 있을지라도 조국장관을 지지해야한다 도대체 뭐가 다른거야 서로 자기들만이 정답이라 생각하겠지... 그래도
작성자 양산 hudson33 떡찰놈들이 유시민씨까지 불러다 잡아넣을려는 것 보고 답답해서 시사타파 개총수 유투브를 보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연말 검찰 정기인사와 공수처법 통과에 기대를 걸어야겠죠. 다들 실망하지 말고 잘 견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존엄하고 위대한 시민들이니까요. 적으나마 월회비도 좀 보탰네요. 오늘 7시 30분 뉴스데스크 계엄령 관련 후속보도 공수처 관련 보도 9시 100분 토론 공수처법 관련 토론 유시민 이사장 출연 11시 PD수첩x뉴스타파
여자나, 기자라면 취재원/출입처랑 친해지려 하고 상대방의 호감을 사려 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이 더 많은 정보를 얻어 낼 수 있는 여러 길 중에 하나 인 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취지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니 '특정 여성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라는 표현이나
수 있을까? 정작 당사자 조국은 이 기인 어둠의 터널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정말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저는 조국을 끝까지 지키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실꺼죠!! 지금 이시간은 우리 서로 격려하고 우리가 칭찬할때입니다. 서초동에서 국회앞에서 촛불집회를 통해 중요한 시민의 진지를 마련한 개총수를 칭찬합니다!! 제가 오늘 이집회를 바라 계속 지켜보면서 백금렬선생님이 정말 혼신을 다해서 사회를 보고 판소리를 하는걸 보고 정말 너무나 뭉클했습니다. 백금열~ 칭찬합니다!! 강보한 제도언론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들에 맞서서 시민들의
127. 바른미래당에서 3(김관영, 임재훈, 채이배 의원), 대안정치연대가 10, 정의당 1(이정미 의원), 무소속 1(손혜원) 해서 142다. 정의당이 한표밖에 안 나오는 이유는 애초 패스트트랙에 정치개혁 법안과 사법개혁 법안을 올릴 때 여당과 야 4당이 했던 약속 때문이다. 여야는 당시 본회의 표결 순서를 선거법 개정안 → 공수처법 →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개정안(검경 수사권 조정안)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날짜상 선거법 개정안은 아무리 빨라도 11월 27일이나 되어야 직권상정이 가능하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