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셨으면 합니다. 또 만약 믿으시는 종교가 있다면 기도도 많이 하시고요. 걱정과 근심을 조금은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여기며 따스한 햇볕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는 건 어떨까요. 전 요새 하루하루가 기적처럼 느껴지고 즐거운 여행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니 (하늘로) 가기 전까지 절망적인 생각만 하지 마시고, 좋은 거 많이 보고 들으시며 아름다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설희 인턴기자 김철민 "펜벤다졸
펜벤다졸이 50% 정도의 역할은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펜벤다졸 복용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철민과의 일문일답.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3일에 받은 검진 결과가 오늘 나왔어요. 폐와 뼈 상태는 10월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었지만 피 검사 결과 암 종양 수치가 380(10월)에서 270(12월)으로 많이 줄었어요. 맨 처음 8월에 검진받았을 때는 암 수치가 470 정도였는데 지금은 270이니까 두 달에 100정도씩 암 종양 수치가 낮아진 셈이죠. 뼈에 암이 많이 전이돼서 그게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하시고요. 걱정과 근심을 조금은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여기며 따스한 햇볕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는 건 어떨까요. 전 요새 하루하루가 기적처럼 느껴지고 즐거운 여행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니 (하늘로) 가기 전까지 절망적인 생각만 하지 마시고, 좋은 거 많이 보고 들으시며 아름다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설희 인턴기자 자한당 9명 바미당 1명 민주당 7명 (음주적발 5명+측정거부 2명) 민중당 1명 정의당
한국 30대 남성 비만율 추이.jpg 9083 28 2 57 삼성 역대 최악의 실패작 7564 33 1 58 PD수첩보고싶다 | (후방) 오또맘 근황.mp4 11040 20 3 59 이번주 생일인 처자가 있는데요 (2) 3566 47 1 60 남편을 세시간동안 때린 아내.jpg 11811 17 0 61 바이크 롤링은 왜 하는건가요? 1504 54 0 62 지방 4년제 똥군기 근황.jpg 6455 35 1 63 펌) 왜
것도 바로 그 이유이고요. 물론 펜벤다졸 하나만으로 제 상태가 호전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말기 암 환자분들께 분명 치료방법이 있고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김철민 페이스북 최근 펜벤다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경로로 구하고 계신지. “요새 펜벤다졸이 인기가 많은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저도 두 달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펜벤다졸 사진, 가을을 만끽하는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김철민의 밝은 얼굴이다. 이날 김철민은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펜벤다졸 복용 이후 목소리 컨디션이 좋아 노래도 잘 나온다”며 “의학적으로는 내달 3일 뼈 사진 등 각종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효능 있다는 사람이 많아지네요 그런데 수입을 막아대는지 사람구충제라도 먹어야될 거
말기 암 환자 입장에서는 간 손상 따위를 따질 여유도 시간도 없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엇인들 먹지 못하겠느냐’며 임상을 무조건 요구한다. 이미 펜벤다졸을 복용한 여러 환자는 자체 임상이라며 유튜브와 블로그에 후기를 정리하고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서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가장 대표적 사례는 폐암 말기 환자이자 개그맨인 김철민씨다. 최근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펜벤다졸 복용 6주차 근황을 전한 그는 펜벤다졸 복용과 함께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서 몸 상태가
2상, 3상 을 거쳐야 하고, 그 기간만 짧게 잡아도 10년이며 엄청난 돈이 듭니다. 운 좋으면 1,2,3상 3번만 하면 되지만 중간중간 부족한 근거 확보를 위해 2a상, 2b상 등 추가로 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요. 또한, 임상시험을 막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임상시험 자체를 하기 위해서(임상시험계획승인) 충분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의사들 입장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약을 먹으라고 권고할 수는 없습니다.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니 주의하라"
유통이 불법이기 때문에 사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사람용 알벤다졸도 효과가 같다고 하는데 알벤다졸로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환우들의 가족들의 말을 들어보면 말기에는 암이 갑자기 호전되는 듯한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희망을 갖다가 갑자기 더 심하게 나빠지다가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가 많다보니 펜벤다졸에 대한 맹신은 안될듯 싶습니다. 그저 좀 더 지켜 보며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적을 바라면서 말이죠. 유상철
없는데. 참 진실이 뭔지.. 그냥 김철민씨나 기존 드시는분은 저 방송 보고 희망 잃고 안먹는것보단.그래도 드실꺼같네요. 플라시보? ㅎ 황우석 2탄일수도 아닐수도. 암턴 방송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선택지가 없는분들은 계속 드실거 같네여. 남일이 아니라서 방송 계속 봤는뎅. 허무하지도. 뻥이구나 확답도 느껴지질 않네요. 어케들 보셨나요? 에휴. *혹시 곰쓸개.살모사.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