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의 동력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 6. 국민은 오히려 윤석열이 그만두게 되면 더 신나서 검찰개혁을 요구하게 될 것임. 그가 검찰청(총)장에서 내려오면 그 자체로 검찰의 부정함이 다시 한 번 드러나는 것이고, 없던 일이라고 뭉게고 있으면 검찰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역시 또 검찰 개혁의 명분이 생김. 7. 검찰이 민정수석의 검증을 이야기했고, 언론에서 이를 확대해 조국 법무부
다짐했고 아이는 정말 엄마인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로 성실히,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생기부가 17장입니다. 컨설팅해준 학원선생님이 뭐 이딴 학교가 다 있냐 분노를 터트릴 정도로 한심한 생기부였어요. 상장이나 성적은 둘째치고, 선생님들이 적은 세특내용이 거의 없어요. 한두분 열심히 적어준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무엇무엇(교과내용)을 배웠다 성실하게 참여했다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이런... 쓰나안쓰나 아무소용없는 내용들. 이과 아이인데 수학과목에서 세평이 두줄이예요. 뭐뭐를 배웠다는내용 두줄. 하도 기가 막혀 애한테 물었더니 그래도 자기한텐 써줬다며... 다른애들건 아예
집에들어가서 둘이 펑펑울면서 부둥켜안고 서로한테 미안하다했었고 그 사건은 일단락이 되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2주쯤 지났나...애엄마가 친구랑 놀다온다고 애좀 봐달라하더라구요. 다녀오라했습니다 대신에 내가 일찍나가야하니 좀 일찍만 오라고 아들램 안자면 아침에 운전하다 사고날거같다고 ㅎㅎㅎ 그렇게 자다깻는데 새벽 네시가되도 안옵디다.. 전화를했더니 어쩌다 잘못눌려 받아졌나봅니다 들리는소리엔 노래방인데.. 남녀가 하하호호 대화하는소리.. 전화 끊고 다시걸었습니다.. 안빋더군요 몇번이고 다시걸었습니다. 이젠 아예 돌려버리고 전화기도 꺼버리더군요. 그러고 한.. 한시간정도 지났나 술이 떡이된표정으로 집에들어오더군요.. 저는 씻고 준비하고 출근했습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을 대화없이 살았습니다. 그렇게
판단할 수는 없는 것. 게다가 문재인 정부는 국정원 정보도 활요하지 않고 있는 상황. 9. 따라서 이는 문재인 정부가 국가권력을 정상화하는 거대한 적폐청산 차원에서 발생한 인사시스템의 보완점 정도로 보는 것이 옳음. 그러니 이를 통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정당한 방어 논리가 있음. 이의 보완을 위해 공수처가 생길 필요성을 무척이나 크게 강조하면 됨. 10. 이번 한겨레의 보도로 유시민 이사장이 불 붙인 검언유착에서 언론이 박근혜 탄핵 당시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한 번 빠져나갈 가능성은 있음. 하지만, 국민은 이미 언론이 어떤 존재인지
수수료도 제대로 못받고 짤리고.. 월세는 월세대로 밀려서 집주인은 나가달라하고 ㅎㅎ 이제 다섯시간 뒤면 전기랑 수도도끊기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강아지들 어디 보내야지..이생각도 해봤는데.. 아들놈도 놓쳐버린 제가 이아이들이라도 없으면 누구한테 위로받고 누구한테 기대고 누구한테 푸념하나 싶기도 하구요.. 정말 안되겠다 자살해야겠다 못살겠다 죽어야지 할때마다 제앞에서 꼬리흔들고있는 이 아이들보면 눈물만 나더라구요.. 어디서 어떻게 꼬인건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갈피를 잡아야할지도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술이 조금 취해서
피해입고 가해자가 승승장구 하는 상황이 꽤 있다는 거임 사람들이 상황 심각성 인지하고 판을 주시하고 있는 표절에 초민감한 상황이었음 그리고 주구운은 ㅋㅋㅍ가 해줄수있는 홍보란 홍보는 다해주고 밀어줄수있는 푸시란 푸시는 다준 초초기대작이라 오픈하자마자 독자가 몇십만 훌쩍 넘어갈 정도였음 당시 문피아는 전독시 시리즈는 재혼황후로 빵떠서 이걸 염두한 푸시작아니었나 싶음 근데 주구운 전독시가 터짐 전독시는 4부 막바지 클라이막스였고 4부 완결임박이라고 작가가 연락끊고 집필 몰두 선언해서 연락도 힘든 상황 게다가 문피아가 유료화 안받아주고 쫓아낸 표절 작품 하나를 ㅋㅋㅍ가 홀랑 들고 온상태였음 (지금은 전독시 표절로
명확하게 인지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언론개혁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도 멈추지 않을 것임. 11. 이번 일로 어떻게든 조국 법무부 장관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엮으려 하는 이들이 있을텐데, 그들이 되려 크게 당하게 될 것임은 이제 거의 과학이 되었음. 문재인 정부는 원칙대로 정해진 권리를 사용해 일을 하고 있을 뿐임. 게다다 지지층은 유시민 이사장 무쌍과 윤석열 보도로 다시 뭉칠 것임. 12. 검찰개혁만은 확실히 이룰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ps) 다만 적폐의 반격도 무시할 수는 없기에 앞으로 정말 크게 촛불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박평(@park_pyung) 보곡산골 (금산) 양원라벤다마을 (양원역) 살둔마을 (홍천) 방우리오지마을 (금산) 구와우마을 (화천) 덕풍마을 덕풍기계곡 (삼척) 비수구미마을 (화천) 덕산기계곡 (정선) 분천,양원,승부역에 걸친 오지트레킹 세평하늘길 (사진은 구글에서 퍼왔어요) 한겨레 윤석열 접대 보도에 대하여... 출처 박평님 트위터 1. 사실인지 아닌지는 점차 밝혀질 것이나, 의혹이 사실로 둔갑하는 요즘 세상에서 꽤 진실로 인식되게 될 것. 2.
신뢰가 떨어져 역시 또 검찰 개혁의 명분이 생김. 7. 검찰이 민정수석의 검증을 이야기했고, 언론에서 이를 확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까지 엮으려는 경우에도 통하지 않음. 올해 4월, 월간중앙은 "성추문은 공식자료가 없어 경찰의 세평에 (검증을) 의존한다"며 민정수석실의 검증시스템을 말한 적이 있음. 8.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검찰이 수사를 안했으니, 공식자료가 없는 것. 민정수석실은 파악하기 힘든 상황. 심지어 얼추 내용은 알고 있었어도 공식자료가 아닌 것으로
반영할 세평조사 경찰에게 지시 그 때 분위기가 어땠냐면 한겨레 윤석열 접대 보도에 대하여 (by 시사평론가 박평) 힐렁하러 오지여행 가실래요 박평님 트위터..한겨레 윤석열 접대 보도에 대하여.. 신의 광대님 말씀대로..이야기라도 털어놔봅니다..그냥 푸념이에요.. 그 때 분위기가 어땠냐면 서울 변두리 일반고예요. 처음 여기 배정됐을때 주변에서 첫인사가 어쩌냐.... 였을 정도로 평 안좋은 학교였어요. 하지만 이미 결정된거, 그 안에서 열심히 하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