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일요일이 좋다는 유재석과 함께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런칭해왔는데 뉴 X맨, 하자GO, 옛날TV, 기적의 승부사 등이 연이어 부진에 빠지자 당대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리얼 버라이어티를 전면에 내세워 패밀리가 떴다를 런칭했다. 무한도전과 1박 2일 등의 여러 흥행요소를 가지고와 초반에는 살짝 부진했으나 급속도로 시청률이 상승했으며 결국 20%를 돌파하며 궤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2009년 : 패밀리가 떴다 2009년 당시 출연진 :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대성, 박해진, 이천희, 박예진, 박시연
그리고 이들간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재미를 주었고 무한도전은 최고의 예능으로 떠오른다. 2007년에는 인기와 재미 모두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무인도 특집', '서울 구경 선착순 한명', '네 멋대로 해라', '쉘 위 댄스' 등의 특집들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무인도 특집'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하고 모래 바닥에서 노숙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돋보인다는 평을 받아 이 두 사람은 이후에도 꾸준히 나영석 예능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아차상 : 냉장고를 부탁해 2015년은 삼시세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백종원과 냉장고를 부탁해 3대 음식 방송으로 인해 그야말로 쿡방 천하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는 수많은 스타 셰프들의
최고의 아웃풋인 버스커버스커를 배출하기도 했다. 아차상 : 남자의 자격 무한도전 중년판 느낌으로 매번 다른 과제를 통해 성장하는 중년 남성 연예인들의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2010년 최고의 예능 히트작을 꼽자면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편이 있으며, 이 편의 최종화는 시청률 20%를 돌파하기도 했다. 합창단 특집 외에도 2010년에는 꾸준히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2011년 : 나는 가수다 당시 주요 출연진 : (MC) 윤종신
하나지만 다른 관찰예능이 젊은층에서 딱히 반응없는 것과 달리 나 혼자 산다는 젊은층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아차상 : 신서유기 시즌4까지는 평균 3%대 시청률로 어떻게 보면 나영석 사단의 예능 중에서는 낮은 시청률이었으나 외전인 강식당을 거치며 새로운 시청층이 급격히 유입되며 시즌5는 6%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특이하게 방송 도중에 시즌5가 갑자기 시즌6으로 바뀐다. 사실상 한 시즌으로 볼 수 있다. 시즌6이 방영된 11월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6.0%의 선호도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박 2일
짧은 기간동안에만 9년째 방송중인 후발주자 불후의 명곡에 못지 않은 많은 업적을 남긴 전설의 프로그램으로 남아있다. 초기 연출자인 김영희PD는 나중에 자신이 연출한 프로그램 TOP3 안에 나는 가수다를 꼽기도 하였다. 아차상 : 개그콘서트 사실 시청률, 파급력 면에서 2011년 올해의 예능은 개그콘서트를 꼽는게 맞을 수도 있다. 다만, 개그콘서트는 2011년의 예능이라고 하기엔 이미 12년이나 이끌어온 프로그램인 점을 크게 고려해 아차상으로 내렸다. 개그콘서트는
17개국에서 1,500만명 이상이 관람한 이력이 있다. 해외에서 호응을 얻은 뮤지컬인 만큼 국내에서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들이 어떻게 한국의 '위윌락유'를 재현해 낼지 관심이 크다. 12월에 막을 올릴 한국에서의 '위윌락유(We Will Rock You)'는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광장에 위치한 '위윌락유' 전용 공연장인 로열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이다. '위윌락유'만을 위한 전용 무대시설 등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대박이당 축하해!! ㅠㅜㅜㅜ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이제 여름동안 우리가 사랑했던 아아를 잠시 멀리하고 따듯한 물, 음료를 가까이 해야할 계절이 왔어요~ 오늘도 노래 들으면서
꽁트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황금어장은 무릎팍 도사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무릎팍 도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재편된다. 이후 여러 코너를 거쳐 라디오스타까지 자리를 잡고 두 코너 체제로 지속된다. 무릎팍 도사는 황당한 꽁트 형식의 토크쇼로 시작했으나 점차 구성이 제대로 잡힌 1인 정통 토크쇼로 모습을 갖추며 게스트의 인생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라디오스타도 짧지만 재밌다는 반응을 얻으며 황금어장의 인기 견인에 도움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한혜진, 헨리, 성훈, 화사 등 2013년에 런칭해 그동안 소소한 인기를 끈 적도 있었으나 2017년에 본격적으로 터진 대기만성형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멤버들의 케미가 유난히 넷상에서 화제가 되며 점점 인기가 올라갔다. 특히 멤버들이 함께하는 편은 대부분 레전드 급으로 거론되며 높은 타율을 자랑했다. 2017년 상반기만 해도 5~8% 정도에 불과하던 시청률은 2018년 들어 두자릿수로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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