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해치 →초면에 사랑합니다 →휴식 기→ VIP →낭만닥터 김사부2 →아무도 모른다 →굿 캐스팅 TVN(9시 30분) 블랙독 2019.12.16. 서현진,라미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방법 2020. 엄지원,성동일,조민수 국내 최대의 IT기업 포레스트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투철한 정의감의 기자가 강력한 신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미스터리 스릴러 반의 반 2020. 정해인,채수빈
망각해버린 여자, 같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휴먼 멜로다. 극 중 김동욱은 대한민국 뉴스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뉴스 라이브'를 진행하는 앵커 이정훈으로 분한다. 문가영은 연기 경력 6년 차지만 여전히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 배우 여하진 캐릭터를 소화한다. 특히 김동욱은 전작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타이틀롤로 나서 호평을 이끌었다. 좋은 기세를 이어가며 문가영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투깝스'를
(하자 있는 인간들 후속) MBC 수목 (2020.1.22)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오, 나의 남자들! (99억의 여자 후속) KBS2 수목 (2020.1.29) 안서현 이현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는 17세 여고생의 일상. *8부작 (4주) 이태원 클라쓰 (초콜릿 후속) JTBC 금토 (2020.1.31)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또한 세련된 롱 코트 스타일링으로 훤칠한 키, 훈훈한 비주얼이 연기와 시너지를 이뤄 스타성까지 높였다. KBS2 ‘후아유 - 학교 2015’,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으로 다져온 연기력이 빛을 낸 활약이었다. 반면 그만큼 강력했던 ‘도깨비’였기에 강했던 유덕화 이미지를 벗는 것 또한 육성재의 숙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를 뛰어넘고 새로운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인피니트
생존자가 된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칼잡이 오성민’의 사망 소식은 중앙서 강력 1팀에게도 곧바로 전해졌다. 생존자가 있다는 소식에 팀원들과 함께 병원으로 향한 이연희(서준영)는 간발의 차로 퇴원하는 옥택연을 놓치게 되자 출구를 봉쇄했고,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채 떠나려고 했던 옥택연의 무리를 향해 총구를 겨눴고, 이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었다.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눈 이연희와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옥택연은 그녀의 죽음이 보이지 않았다. 처음으로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상대를 만나게 된 것. 그리고 미리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던
관계를 내밀하게 파고든 전개는 상상 이상이었다. 운명과 죽음을 마주한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쫓은 상황과 의미심장한 대사, 그리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사건들은 60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옥택연의 표정 하나, 대사 하나, 쉽게 넘길 수 없게 만드는 치밀한 복선을 암시하는 장준호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은 촘촘하고 밀도 있는 서사에 힘을 더했고, 신선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는 ‘더 게임’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그렇다. 이 밖에도 최진혁-박성웅 주연 '루갈'과 장혁-최수영의 '본대로 말하라' 등 OCN표 수사극과 고수의 '머니게임', 정해인-채수빈의 '반의 반', 엄지원-성동일-조민수의 '방법' 등 tvN 드라마, 박서준의 '이태원 클라쓰'와 김희애의 '부부의 세계', 황정음-육성재의 '쌍갑포차', 경단녀 애환을 다룬 '영거' 등 JTBC 작품, 정유미-남주혁의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시간여행자 소재의 '앨리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동갑내기들 귀여워 ㅋㅋㅋㅋ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투깝스'를 연출했던 오현종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송재정 작가와 함께 집필했던 김윤주 작가의 메인 입봉작이다. 옥택연, 이연희 주연의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후속으로 내년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일간스포츠 황소영] 이미지 원본보기 김동욱, 문가영이 MBC 새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남녀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김동욱, 문가영이
‘구해줘’도 장르물이었기에 이번 ‘더 게임’에서도 옥택연 표 특화된 장르물 연기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 연예 관계자는 “육성재는 배우 활동 초반부터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였다. 캐릭터 소화력이 좋아 연기 변신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명수와 옥택연은 매 작품을 할 때마다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아이돌 이미지 선입견을 깼다. 꾸준한 연기 경험이 이번에도 빛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전작 ‘시간’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감정묘사, 그리고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장준호 감독과 참신하고 탄탄한 필력을 선보였던 이지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더 게임’의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 정동환, 박지일, 박원상, 장소연, 최재웅, 류혜린, 신성민 등 주요 출연진들과 모든 스태프가 참석해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장준호 감독은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벌써부터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