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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 독도헬기추락 실종대원의 생전 기사를 찾은듯 합니다

보도를 책임진 기자의 것으로 보이는 SNS 해명 글까지도 보는 이들의 참담함을 배가시킵니다. 이 강규엽 기자는 KBS 강릉소속이신것 같더군요. 그러니까, 독도 담당이 KBS 포항인지, 강릉인지 제가 알 길은 없지만 KBS 촬영기자와 함께 아무래도 다른 기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갈일이 많았을 것 같고, 자연스럽게



정말 충격을 넘어서, KBS가 우리 사회에 큰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리고, 기사의 영상을 보도를 책임진 기자의 것으로 보이는 SNS 해명 글까지도 보는 이들의 참담함을 배가시킵니다. 이 강규엽 기자는 KBS 강릉소속이신것





같더군요. 그러니까, 독도 담당이 KBS 포항인지, 강릉인지 제가 알 길은 없지만 KBS 촬영기자와 함께 아무래도 다른 기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갈일이 많았을 것 같고, 자연스럽게 독도 수비대와 교류도 잦았을 겁니다. 게다가, 사고 직후 하루 가까이





}); 단독 기사로 써먹으려고 일단 모른척 한거죠. 더 놀라운 점은 이 KBS 기자는 이 보도가 나간 뒤 "얻어





더 큰벌받기전에 독도좀... 독도헬기추락 실종대원의 생전 기사를 찾은듯 합니다 독도헬기추락 실종자의 생전 기사를 찾은듯 한데 KBS 기자의 '얻어 걸린' 표현의 잔인함 (클량펌) 클리앙펌) KBS 기자의 '얻어 걸린' 표현의 잔인함 KBS 기자의 '얻어 걸린' 표현의 잔인함...그리고 '방관자' 언론 독도 헬기추락 또 KBS 논란.ddanzi 지금 독도인근해상에서 헬기추락으로 7명 실종이라는데 독도헬기추락 관련 kbs의





혹시, KBS는 이 사진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 . 우리는 다 알고 있는 걸 기자놈들만 모름.. 출처 : 출처 저는 KBS 라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기관은 한국사회에 대한 애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이른다 '방관자적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KBS '시사직격' 사태 때도, 조국보도



이 영상 촬영 소식을 수색대에 감췄습니다. 단독 기사로 써먹으려고 일단 모른척 한거죠. 더 놀라운 점은 이 KBS 기자는 이 보도가 나간 뒤 "얻어 걸린" 단독 아이템이라고 표현을 했다는 겁니다. 얻어걸린, 이란 표현은 자신은 딱히 노력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닥친 행운, 이라는 뜻입니다. 갑자기 실성한



고통을 줘도, 정의로운 방관자로 남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언론의 정의가 무엇인지, 심각하게 회의가 드는 아침입니다. 케빈 카터의 논란의 1991년도 퓰리처상 보도사진 ‘소녀 노리는 독수리’ 케빈 카터는 이 소녀를 구하는 행동보다 촬영이 먼저였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의 비난을 받았다 혹시, KBS는 이





추태와 심지어 점잖은 꼴통 짓이 비롯된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더 큰 문제는 "관찰자 vs 방관자" ....이 차이점을 KBS는 설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어제 설명을 해버렸네요. 스스로 "방관자"일 뿐이라고요. 어제 머릿기사, 단독으로 보도한 KBS단독 // 독도 추락 헬기 이륙 영상 확보…추락 직전 ‘짧은 비행’ 이번 기사는





이게 짐승이지 윤리의식을 가진 기자입니까? 정말 KBS 다 미친것들만 모여있는 집단인가요? KBS기자가 다큐촬영때문에 독도에 갔다가 기상악화로 울릉도로 귀환 못하고, 독도경비대 숙소에 머물다 때마침 구조헬기 이륙장면을 촬영하게 됨. 헬기는 얼마 후 바다로 추락. 독도경비대 팀장이 구조활동에 협조해달라는 의미로 KBS기자에게